현빈♥️손예진 이어… 같이 드라마 찍더니 분위기 심상치 않다는 톱배우 커플
배우 김수현, 김지원
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2의 현빈♥️손예진’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눈물의 여왕’은 3년 차 부부인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가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해당 드라마는 ‘사랑의 불시착’으로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사랑의 불시착’보다 빠르게 높은 시청률을 달성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7위에 올랐다.
또한 3월 1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어 극 중 비주얼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모은 김수현과 김지원은 출연자 화제성에서 나란히 1, 2위에 올랐다.
이들의 엄청난 케미와 화제성에 시청자들은 작가의 전작인 현빈, 손예진 커플을 언급하며 은근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둘 다 호감 잘됐으면 좋겠다”, “실제로 잘되면 진짜 축하해드리겠습니다”, “사겨라 잘 어울려”, “난 찬성 잘 어울리네”, “현빈 손예진의 뒤를 이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7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에서도 “현빈 손예진을 봐라. 사랑하는 연기 하다가 사랑하지 않았나. 너네도 그런 거다”라는 대사가 등장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속 김수현과 김지원의 결혼식 장면은 현빈, 손예진 부부의 실제 결혼식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낸 듯한 연출로 시청자의 과몰입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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