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사생아’ 아들 고백한 유명 남배우, 이번엔 ’13살 연하’ 여친과 (+반전)
모델 출신 배우 탕위저
13세 연하 여친에게 프러포즈
“11살 사생아 아들 있다”
모델 출신 배우 탕위저(39세)가 13세 연하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지난해 “11년 전 여자친구와 사이에 아들이 있었다”고 밝힌 탕위저는 최근 대만계 미국인 혼혈 여자친구 소소현(Su Xiaoxuan)에게 프러포즈 했다.
탕위저는 11살 사생아 아들에 대해 “여자친구 소소현도 아들에 대해 알고 있다”고 말했다.
충격적인 사생아 논란에도 프러포즈에 성공 후 달콤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이 최근 ‘3인 가족’의 모습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CTWANT는 최근 “두 사람이 극적으로 ‘3인 가족’으로 발전했다”고 밝히며 2살짜리 아이와 함께 공원에서 노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3월 8일 저녁 6시경 찍힌 사진으로 탕위저와 소소현이 나란히 외출하는 모습이다.
소소현은 모자를 푹 눌러쓴 채 마스크까지 써서 얼굴을 완전히 가렸으며, 탕위저는 자신의 시그니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마스크를 썼다.
하지만 눈길을 끈 것은 두 사람의 손을 잡고 있는 2살 정도로 보이는 어린아이였다.
집 근처 공원에 놀러 간 탕위저는 미끄럼틀을 타는 아이를 뒤에서 잡아주는 등 아이의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이 꽤나 아버지다운 모습이었고, 그 아래에는 소소현이 아이를 붙잡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해당 매거진은 아이가 탕위저의 어린 시절 모습과 매우 흡사하지만, 그는 소소현에게 작년 말에야 프러포즈했으며, 아이가 두 살배기로 보이는데 그동안 소소현의 SNS에는 임신 상태로 보일만한 게시물이 올라온 적이 없다고 의심의 눈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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