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터 깜빡’… 쌩얼 노출한 유명인, 실물 본 팬들 충격 (+원본)
중국 유명인, 생방송 중 방송사고 일어나
필터 까먹고 방송하다 맨얼굴 공개돼
그럼에도 예쁜 얼굴에 긍정적 평가 나와
중국의 한 유명인이 인터넷 방송 중 필터를 까먹은 아찔한 방송사고가 전해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 따르면 라이브 방송을 하던 유명인 여성이 필터를 켜는 것을 깜빡 잊어 맨얼굴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웹사이트 미러미디어에서는 공개된 화면에서 보던 젊은 여성이 아닌 얼굴에 주름이 보이며 아줌마처럼 나이가 들어 보이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방송사고 당시 유명인은 필터를 켜는 것을 잊어버린 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즉시 필터를 켰다.
주름이 보였던 얼굴에서 젊은 여성의 얼굴로 순식간에 돌아갔지만 이 상황에 민망해하며 멋쩍은 미소를 웃음을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유명인의 실제 얼굴에 충격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 보는 신선한 모습에 꽤 긍정적인 평가도 많이 받고 있다.
어느 네티즌은 “화장을 하지 않았는데도 상태가 그렇게 나쁘지 않다”며 칭찬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다른 유명인들도 인터넷 방송에서 라이브로 진행을 하며 필터를 까먹거나 꺼지는 등 여러 방송사고가 종종 일어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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