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고쳐 쓰는 거 아냐” 불륜 폭로한 황정음, 또 돌직구 (+영상)
‘7인의 부활’ 홍보 영상
황정음도 자연스럽게 참여
최근 충격 이혼 소식 전해
배우 황정음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SBS 캐치 유튜브 채널에는 ‘[캐릭터 본인 등판] 7탈즈와 함께 시즌 1 복습부터 시즌 2 추측까지! 거기에 해명 방송을 곁들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황정음, 엄기준, 이준, 이유비가 출연해 ‘7인의 부활’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황정음은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라면서도 “(악역)태어나서 처음 악역 해보는 건데 어려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나도 (연기) 할 때 재밌었던 거 같다. 스트레스 풀리고. 근데 이런 연기를 하면 속이 까맣게 탄 느낌이다. 건강에 해로울 거 같다”라고 토로했다.
‘7인의 부활’ 첫 방송을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황정음은 최근 어마어마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황정음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영돈 사진을 올리며 사진과 맞지 않는 촌철살인 멘트를 남겼다.
이에 이혼설이 나왔고, 소속사 측은 “황정음 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이 황정음을 향한 비난을 하자,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다. 네가 뭘 안다고 입을 놀리냐?”, “바람피우는 놈인지 모르고 만났다”, “난 한 번은 참았다” 등 불륜 의혹에 불을 지피는 발언을 남겼다.
한편 이혼 소송 중이면서도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황정음은 오는 29일 첫 방송인 SBS ‘7인의 부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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