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료 ‘470원’ 받았다는 여배우, 적나라한 ‘입금 금액’ 까발렸다 (+충격)
채정안 유튜브 영상 화제
재방 출연료 ‘470원’ 공개
앞서 명품 쇼핑한 모습 눈길
배우 채정안의 출연료가 깜짝 공개됐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서울에서 1시간? 양평 놀러 갈 만 하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채정안은 지인들과 양평 여행을 떠났고, 도착지를 향해 가던 중 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친 채정안은 “나 며칠 전에 재방료가 들어왔는데, 정말 10원이 들어오더라”라며 짜증을 냈다.
채정안은 “나 그날 진짜 10원이랑 50원이 들어왔다. 방송 실연자협회(20원), 방송 해외홍보(110원), 중국(40원), 일본(120원), 대만(20원), 미주(160원)”라며 총 470원의 재방료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채정안은 “나 오늘 칼국수값 못 내”라며 단호한 태도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채정안은 지난달 공개한 영상에서 청담동 편집숍을 방문해 30분 만에 1,000만 원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명품 가방을 소비한 사실도 밝힌 채정안은 “이런 지출을 하면 빨리 메꾸고 싶다는 마음으로 뜨거워지기도 한다. 과소비만 안 하면 된다. 제가 적어도 샤넬 백보다는 돈을 더 많이 벌지 않겠냐?”라며 수입을 짐작하게 하는 발언도 남겼다.
한편 지난 1995년 데뷔해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온 채정안은 지난 2020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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