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꿈꿨던 ‘미스 맥심’ 모델이 찍은 발레코어룩 화보 수준 (+수위)
맥심 모델 박지연
우아한 발레코어룩
“어릴 적 꿈 발레리나”
맥심 모델 박지연이 청순 아우라를 자아냈다.
남성지 맥심(MAXIM)은 모델 겸 DJ로 활동 중인 박지연의 맥심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지연은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에 볼륨감 있는 몸매, 우아한 발레코어룩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스 맥심 박지연은 “2023년 3월호에 미스 맥심 소원성취 프로젝트 화보를 찍고 1년 만에 맥심 독자들을 만나게 됐다. 혹시 제 생일이 3월이라고 계속 불러주시는 건 아니겠죠?”라고 웃으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맥심 3월호 화보에서 발레리나로 변신한 박지연은 레이스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하얀색, 분홍색 의상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돋보이게 했고, 이 밖에도 머리에는 귀여운 리본과 색색의 끈, 무릎까지 올라오는 양말과 시스루 팔토시, 토슈즈 등으로 발레코어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박지연은 “아주 어렸을 때는 발레를 2년 정도 배웠고, 잠깐이지만 발레리나가 꿈인 적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맥심 화보 촬영을 통해 잠시나마 발레리나의 꿈을 이룰 수 있어 기분이 정말 좋았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촬영을 위해 개인적으로 준비한 포즈도 몇 가지 있었는데, 발레가 생각만큼 쉽지 않아서 빠르게 포기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촬영을 담당한 맥심 배주영 에디터는 “화보 콘셉트가 발레리나인 만큼, 그에 걸맞은 로맨틱한 아름다움, 페미닌한 매력을 가진 모델을 찾고 있었다. 지연 씨는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외모, 전체적으로 예쁜 몸의 밸런스와 볼륨감까지 갖고 있어서 맥심표 섹시 발레리나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생각했다.”라며 화보 촬영 섭외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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