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셀프 열애설’에 피해 본 김수현, 드라마 시청률 봤더니… (+충격)

김새론 셀프 열애설
김수현 측 입장 단호해
‘눈물의 여왕’ 시청률

배우 김새론이 한밤중 벌인 당황스러운 행보에 김수현이 피해를 입었다.

최근 김새론은 본인 SNS에 김수현과 볼을 맞댄 사진을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김수현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린다.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김수현과 김새론은 과거 골드메달리스트 소속으로 친분이 있었을 당시 찍은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음주 운전, 도박 등으로 이미지가 실추된 김새론의 알 수 없는 행동은 현재 ‘눈물의 여왕’으로 인기몰이 중인 김수현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김수현이 출연 중인 ‘눈물의 여왕’ 시청률은 고공행진 중이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은 전국 가구 기준 14.1%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한 수준이다.

로맨스 드라마를 찍고 있는 만큼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논란 속에서도 김수현이 출연한 ‘눈물의 여왕’ 인기는 쉽사리 사그라지지 않고 있는 것.

현재 ‘눈물의 여왕’ 속 김수현(백현우 역), 김지원(홍해인 역)의 로맨스가 깊어진 가운데, 위기까지 닥쳐 시청자들의 어마어마한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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