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제 막 뜨고 있는 핫한 신인 남녀, 길거리 데이트 ‘영상’ 급속 확산
이제 막 뜨고 있는 핫한 신인 남녀 배우의 길거리 데이트 영상이 온라인에서 급속 확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길거리 데이트 영상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이채민과 류다인이다.
이채민과 류다인은 둘 다 2000년생 신예 배우다. 두 사람은 2023년 방영된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 조연으로 함께 출연한 적 있다. 류다인은 티빙 오리지널 ‘피라미드 게임’에 명자은 역으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라온 영상에는 이채민과 류다인이 낮 시간에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인근 거리를 나란히 걷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류다인은 이채민이 건넨 재킷을 자신의 어깨에 걸쳤고, 이채민은 류다인의 가방을 자연스럽게 건네받아 들어주며 거리를 걸었다.
두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얼굴을 가린 채 거리를 거닐었지만, 연예인 아우라를 감추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다. 키는 각각 190cm, 174cm인 것으로 알려진 이채민과 류다인은 멀리서도 남다른 연예인 포스를 풍겼다.
영상 속 이채민, 류다인 착장이 지난 24일 두 사람이 각각 SNS에 올린 사진 속 의상과 동일한 것으로 확인되며, 해당 길거리 데이트 영상은 더욱 빠르게 퍼져나갔다. 국내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인 더쿠, 디미토리 등으로 확산했다.
일부 네티즌은 ‘일타 스캔들’ 출연 배우들이 두루두루 다 친하다며 열애는 아닐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대다수 네티즌은 “이건 너무 커플이네” “커플 바이브이긴 하다” “잘 어울린다” “너무나 사귀는 바이브다” “아우터 벗어 주고 가방 들어주는데 애인 같음” 등의 댓글들을 쏟아냈다.
두 사람 관련 내용에 대해 확인하기 위해 양측 소속사(골드메달리스트, 에이그라운드)에 연락을 여러 방식으로 시도해 봤지만 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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