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아니라는데… ‘셀프 열애설’ 김새론, 드디어 입 열었다 (+근황)
‘셀프 열애설’ 김새론
지인이 밝힌 속사정은
현재 입장문 정리 중
‘셀프 열애설’을 터트린 김새론 입장이 화제다.
김새론은 한 보도 매체를 통해 “현재 입장문을 정리 중이다. 정리되는 대로 입장을 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새론이 깊은 속 이야기까지 털어놓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지인의 발언도 화제다.
이 지인은 김새론이 작품 선택, 비주얼 변신 등 디테일적인 부분까지 함께 고민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그는 “김새론이 심적으로 아주 힘든 상황이다. 말하지 못할 복잡한 이야기가 있는 듯하다. 어떤 입장을 밝혀야 할지에 대해 고민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24일 김수현과 볼을 맞대고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재했고, 곧바로 삭제됐지만 많은 이들이 이를 포착했다.
이에 열애설이 터지자, 김수현 측은 “김수현 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01년 모델로 데뷔해 영화 ‘아저씨’로 스타덤에 올랐다.
연기 생활을 이어가던 김새론은 지난 2022년 음주 운전으로 지상 변압기를 파손하는 등 논란을 일으켜 자숙 기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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