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은 중국 사람이다. 남자 연예인과 사귄다. 중고 명품을 입고 패션쇼에 갔다.”
다른 유튜버들의 과장·왜곡은 애교로 보일 정도로, 이 탈덕수용소는 아예 없는 사실을 100% 날조해 연예인 관련 이슈를 무차별 생산했다. 연예인 실명과 사진을 그대로 갖다 썼고, 자극적 제목과 썸네일로 이용자의 눈길을 끌었다. 100만 조회 수에 달하는 영상까지 나오자, 운영자는 ‘돈을 내면 더 비밀스런 콘텐츠를 공유하겠다’며 급기야 유료회원도 모집했다.
잡고보니 88년생 박씨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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