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 관두고 ‘AV 배우’ 데뷔한 女스타, 팬들도 깜짝 (+근황)
하스카와 리나, AV 배우 데뷔해
학생 때 100m 허들 선수로 활동
“평생 돈 벌 수 있다” 이유 밝혀
전 스포츠 선수 하스카와 리나가 돈을 벌기 위해 선택한 직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은 AV 배우로 데뷔한 하스카와 리나가 고등학교와 대학교 시절 100m 허들 선수로 활동했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리나는 선수로 활동할 당시 압박감과 계속된 슬럼프로 인해 운동선수의 꿈을 포기해야 했다.
당장 먹고 살 길을 걱정하던 리나는 놀랍게도 ‘AV 배우’를 직업으로 택해 수많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운동선수 출신 AV배우라는 점이 이슈몰이를 하면서 리나는 데뷔작부터 대박을 치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 일본 성인용 영상 제작회사인 Soft on Demand는 3시간 30분 분량의 리나가 등장하는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리나는 166cm의 우월한 키와 귀여운 얼굴로 작품 출시 첫 주에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특히 리나는 운동선수 스타일 뿐만 아니라 오피스룩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의상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긍정적인 반응과 달리 9개월이 지난 지금도 다음 작품의 기미가 보이지 않아 많은 팬들을 애태우고 있다.
인터뷰에 따르면 리나는 “무직일 때 AV배우가 평생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데뷔를 받아들였지만 장기적으로 할 생각은 없다”라고 생각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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