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영화 ‘370편’ 찍은 유명 AV 여배우, 사망… 팬들 충격 (+타살)
인기 포르노 배우 사망
26살 여배우 소피아 리온
타살 가능성 두고 경찰 수사 중
유명 포르노 스타가 살해 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사눅은 미국의 유명 포르노 여배우 소피아 리온(Sophia Leone)인 26살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피아 리온은 최근 앨버커키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 리온의 소속사 측은 리온이 살인 사건이 휘말린 것으로 보고 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이다.
플로리다 출신의 소피아 리온은 지난 2015년 AV 배우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소피아는 이후 8년간 무려 370편 이상의 성인 영화에 출연하며 포르노 배우로의 입지를 다져왔다.
실제로 소피아는 유명 레이블과 작업한 인기 포르노 스타로 성장했다.
최근 소피아는 새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LA로 떠나기 위한 예약을 마쳤던 것으로 알려져 팬들에게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소피아는 지난 3월 1일 자신의 아파트에서 무의식 상태로 가족에 의해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소피아의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며 타살 가능성도 열어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의 양아버지는 고펀드미를 통해 장례비를 모금 중이다.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소피아의 사연이 전해지자 수많은 팬들은 사건의 전말에 호기심을 드러내며 그녀를 향한 애도를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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