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배달 앱에 처음 본 주소, 찾아가 문 두드렸더니… (+충격 후기)
남친 배달 앱에 처음 보는 주소 발견
“친구 집에서 음식 주문했다” 변명
직감으로 해당 주소 찾아가 바람 확인
남자친구 핸드폰 속 배달 앱으로 바람피우는 사실을 알아낸 여성의 이야기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6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 따르면 ETtoday에서 한 여성이 남자친구의 음식 주문 신청 내역을 확인하다가 처음 보는 주소로 주문한 것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남자친구는 친구 집에서 음식을 주문했다고 변명했지만 여성은 본능적으로 해당 주소로 향했다.
해당 주소에 살고 있는 상대 여성을 발견해 여자친구라고 밝히고 어떻게 된 상황인지 물었다.
상대 여성은 “몇 달 동안 사귀었지만 자신이 두 번째 여자일 줄은 몰랐다“며 사실을 인정했다.
해당 사연은 여성의 가장 친한 친구가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영상을 올리며 전해지게 되었다.
영상에 여러 댓글이 달리거나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며 큰 관심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직감은 결코 틀리지 않는다. 혼자가 좋다. 마음 아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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