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까지 완벽한 ‘박민영 닮은꼴’ 배우, 실제 나이 ’67세’… 팬들 깜짝 (+실물)
대만 배우 첸 메이펑
‘박민영 닮은 꼴’로 화제
알고 보니 실제 나이 ’67세’
대만 여배우 중 ‘박민영 닮은 꼴’로 불리는 여배우의 실제 나이가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배우 첸 메이펑(Chen Meifeng)은 긴 머리 스타일과 우아한 몸매로 유명하다.
지난 25일 메이펑은 101빌딩 앞에서 검은색 브이넥 긴팔 상의를 입고 긴 갈색 곱슬머리가 바람에 휘날리는 셀카를 올렸다.
이날 그녀의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이 유독 한국 배우 ‘박민영’과 꼭 닮아 화제를 모았다.
실제 최근 그녀가 올리는 사진들에는 “궁극의 박민영”, “메이펑 언니 진짜 예쁘다”, “메이펑 너무 예쁘고 섹시하다”, “메이펑 언니 진짜 한국 배우 박민영이랑 분위기 비슷해요”, “메이펑이 101의 야경보다 아름답다” 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그런데 ‘박민영 닮은 꼴’로 불리는 메이펑의 나이는 1956년생으로 무려 67세이다.
이에 ‘박민영 닮은 꼴’이라는 별명 때문에 그녀를 알게 된 한국 팬들은 박민영을 닮은 모습보다 그녀의 동안에 더 깜짝 놀라고 있다.
한편, 메이펑은 실제 ‘대만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줌마’라고 불리고 있다.
메이펑 역시 “나이가 어떻든 몸과 마음이 늙어가면 안 된다”라며 “섹시한 의상을 계속해서 입을 수 있도록 자기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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