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분 저격’ 당했는데 악플러들에 욕먹고 있는 혜리 인스타 상황 (+내용)
한소희 SNS 글 화제
혜리 대놓고 저격해 눈길
악플러들에게 욕먹는 혜리
혜리가 저격당한 뒤 오히려 비난을 사고 있다.
29일, 한소희는 SNS를 통해 “더 이상의 억측은 저도 피곤하다”라며 지난해 11월 류준열과 만나 연인이 된 상황을 언급했다.
장문의 글에서 한소희는 류준열과의 만남이 ‘환승 연애’가 아님을 강조했다.
또한 “선배님의 사과문에 적힌 11월에 만나자 한 것은 제가 당사자가 아니라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재회를 목적으로 만나자고 한 것이 아니다. 이것이 거짓이라면 반박 기사를 내도 좋고 제발 사방팔방으로 연락하려고 해도 닿지 않는 선배님께서 연락해 줘도 좋다”라며 혜리를 떠올리는 발언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건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 친구가 생긴 점에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 왜 재회의 목적이 아닌 문자 내용을 마치 미련이 가득한 문자 내용으로 둔갑시켜 4개월 이후 이루어진 새로운 연애에 환승이란 타이틀을 붙여놓고 아무런 말씀도 안 하시는지”라며 혜리의 행동을 저격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소희의 갑작스러운 공개 저격을 당한 혜리는 오히려 악플러들에게 욕을 듣고 있는 상황이다.
악플러들은 혜리 인스타그램을 찾아가 “몇 글자로 동료 배우 이미지 타격 크게 입었는데, 왜 그랬냐?”, “제발 입장 정리해주세요..한소희 죽으려고 해요”, “스토리질해서 시작된 것”, “분탕질해놓고 피해자 코스프레” 등 비난을 쏟아냈다.
또한 “해명이나 해. 사람 멍청이 만들어놓고 너 혼자 룰루랄라 인스타, 유튜브 하지 말고. 끝맺음을 끝까지 해라”라며 혜리의 행동까지 지적했다.
한편 앞서 하와이를 찾은 류준열, 한소희가 열애를 인정하자, 류준열 전 연인 혜리는 “재밌네”라는 멘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환승 연애 의혹’을 받게 된 한소희는 잇따라 장문의 심경 글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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