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전화 끊고 거부하는 6살 딸, 오은영 박사 진단은… (+충격)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6년째 부모와 떨어져 사는 6세 딸
엄마 전화 피하는 이유 분석한 오 박사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6년째 엄마와 떨어져 외할머니와 사는 6세 딸’의 사연이 공개된다.
귀엽고 사랑스럽기만 한 금쪽이와 일 때문에 떨어져 산 지 벌써 6년이란 시간이 흘러버렸다는 엄마의 사연이다.
이렇게 부모와 떨어져 살아도 괜찮을지 궁금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전원생활 중인 금쪽이의 일상이 보인다. 밭일하러 가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를 따라 고추밭에 온 금쪽이는 재밌는 시간을 보낸다.
이때 걸려 온 엄마의 영상 통화에 금쪽이의 표정은 떨떠름하기만 하다.
엄마와 몇 마디 나누지도 않고 엄마의 전화를 뚝 끊어버리는 금쪽이의 뜻밖의 반응에 당황한 엄마가 다시 전화를 걸어보지만, 금쪽은 계속해서 엄마의 전화를 거부한다.
금쪽이는 대체 왜 이렇게 엄마의 전화를 피하는 것인지, 오 박사의 분석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엄마 아빠를 만나기 위해 시골에서 올라와 다 함께 외식을 나선다.
식사 도중 앞으로의 아이 거취와 관련해 외할머니는 아이에게 엄마 아빠가 필요하다며 일주일 정도라도 같이 살아보는 건 어떤지 제안한다.
그러나 곧바로 안 된다며 거절하는 엄마와 아빠 역시 지금은 안 될 것 같다며 회피해버린다.
이런 어른들의 대화를 가만히 듣고 있던 금쪽이는 조심스레 본인의 속마음을 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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