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렉서스∙토요타 케어 프로그램’ 출시.. 고객 만족 확대 나선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고객 만족을 위해 정기 점검 시 렉서스∙ 토요타 브랜드 차량의 엔진 및 동력전달계통 주요 부품에 대한 보증 기간을 확대하는 ‘렉서스∙ 토요타 케어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1일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반 보증 기간이 만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렉서스∙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정기 점검을 받고 이상이 없는 차량에 한해 엔진 및 동력전달계통 주요 부품에 대한 보증을 1년 또는 2만㎞(선도래 조건)까지 추가 제공한다.
프로그램의 가입 대상은 한국토요타자동차 공식 출고 차량이다. 렉서스∙토요타 케어 프로그램에 따른 1년 또는 2만㎞의 추가 보증 기간이 끝난 후에도 매년 렉서스∙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정기 점검을 받는 경우 차량 출고일로부터 최대 10년 또는 20만㎞(선도래 조건) 까지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단, 한국토요타자동차 공식 출고 차량이더라도 스포츠카와 전기차는 렉서스∙토요타 케어 프로그램의 가입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전국의 딜러사와 함께 원팀(One Team)으로 고객과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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