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 부부, 탄생… 5월 결혼 깜짝 ‘웨딩화보’ 공개 “축하합니다”
김기리♥문지인
5월 17일 결혼해
웨딩 화보 공개
배우 문지인과 개그맨 김기리가 오는 5월 17일 결혼한다.
문지인의 소속사인 심스토리는 1일 “문지인, 김기리가 5월 17일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히며 두 사람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웨딩화보 속 문지인과 김기리는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채로 서로를 끌어안기도 하고 베일을 함께 뒤집어쓰기도 하는 등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친구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이들은 최근 각자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5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며 소속사를 통해 김기리는 “같은 마음으로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을 만나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들은 결혼발표 후 예비부부의 일상을 개인 유튜브 채널인 ‘지인의 지인’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김기리는 KBS 공채 25기 개그맨으로 개그콘서트에서 활동하다 영화, 연극활동을 하며 배우로 영역을 넓혀 활동중이다.
더불어 문지인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비밀’, ‘타임즈’, ‘킬힐’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다 지금은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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