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생활 중 ‘곰신’된 김연아, 오히려 미모 물올랐다는데…(+근황)
‘여왕의 품격’ 김연아
그림을 연상케 하는 화보 공개
본연의 카리스마 돋보여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선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김연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컬러풀한 정물, 흐드러지게 핀 꽃과 함께 포즈를 취한 김연아의 모습에서 완연함 봄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블랙 드레스는 도자기처럼 맑고 고아한 피부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으며, 청초함과 우아함 속에서도 본연의 카리스마도 잃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디올 파인주얼리와 함께한 화보에서 김연아는 아티스틱 디렉터인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이 꽃의 여왕인 장미에 대한 찬사를 담아 제작한 ‘브아 드 로즈’ 컬렉션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성악가 고우림과 결혼했다.
이들은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고우림은 군대에 현역으로 입대, 2025년 5월에 제대해 김연아는 결혼하자마자 ‘곰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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