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은 ‘친구 남편’ 뺏더니… 끝까지 사랑이라는 ‘불륜’ 女가수 충격 근황
아리아나 그란데 근황
배우 에단 슬레이터와 열애
불륜설 속에서도 더욱 돈독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근황이 화제다.
미국 다수의 보도 매체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배우 에단 슬레이터와 결혼을 생각할 정도로 가까워진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새 앨범 준비, 전남편 달튼 고메즈와 이혼 등 지난 한 달 동안 힘든 시기를 보낼 때 슬레이터가 곁을 지켰다”라고 전했다.
이어 “슬레이터는 그녀의 곁에서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나 그녀를 지지하고 있다. 두 사람은 부부와 개인으로서 미래에 모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상황이 점점 더 진지해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두 사람을 ‘불륜’이라고 비난하는 이들은 여전히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달 결혼한 지 3년 만에 달튼 고메즈와 합의 이혼을 했다.
하지만 이혼한 지 며칠 만에 ‘위키드’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에단 슬레이터와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에단 슬레이터 역시 아내 릴리 제이와 이혼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증폭됐다.
특히 아리아나 그란데는 릴리 제이와 친분이 있는 사이로 알려져 ‘친구 남편을 뺏었다’라는 비난도 피하지 못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아리아나 그란데는 “사람들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모든 것을 오해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끝없는 좌절감을 준다. 또 설명할 수 없는 지옥 같은 느낌을 받는다”라고 호소, 불륜 의혹을 부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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