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만 157억?’ 제2의 전성기 맞은 브라이언, 이 수입차 오너였죠

청소왕 타이틀 브라이언
세차하는 모습 본격 공개
알고 보니 이런 차 탄다고

연예계를 대표하는 청소광 브라이언
그가. 최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300평대의 대저택을 공개했다. 그 후, 깔끔왕답게 직접 매니저의 차량을 세차하는 모습까지 보여 대중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브라이언은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서 홈쇼핑으로 연 매출 157억 원을 벌었다고 밝혀 패널을 모두 놀라게 만든 바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 브라이언의 차량을 본 네티즌들은 ‘억 소리’가 난다며 그의 차량에 모두 주목했다.

매니저 차량 손세차하며
세차 순서와 꿀팁 대방출

브라이언은 지난 23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니저의 차량을 손수 세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브라이언은 매니저의 차량에 묵은 먼지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대뜸 물부터 뿌리는 매니저에게 잔소리를 하기도 했다. 그가 손 세차를 하려고 가져온 많은 세차용품에 영상을 지켜보던 MC들도 혀를 내둘렀다.

브라이언은 ‘고압수 세척, 프리 워시 뿌리기, 타이어 클리너 뿌리기, 자동차 샴푸칠, 고압수 세척, 물기 제거’ 순으로 세차하는 방법을 소개했고, 세차를 하기 전에 무조건 ‘프리 워시’를 해야 한다며 세차 꿀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프리 워시는 세차를 하기 전에 먼지나 오염물을 1차적으로 제거해서 세차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작업인데, 브라이언은 이를 ‘떼를 불리는 작업’이라고 했다.  

연 매출 157억 원에 걸맞게
BMW X7 SUV 타고 다닌다고

한편, 브라이언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자신의 차량을 공개했다. 브라이언의 자동차는 BMW의 X7로 2024년형 모델 기준으로 1억 4,720만 원부터 1억 8,808만 원에 이르는 고가의 차량이다. BMW의 X7은 크리스탈 헤드라이트와 키드니 그릴이 특징이며, BMW의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패키지는 반자율 주행 모드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X7 xDrive40i는 375마력을 발휘하는 터보차저 직렬 6기통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M60i에는 523마력을 발휘할 수 있는 트윈 터보 4.4리터 V8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두 모델 모두 8단 자동 및 사륜구동과 짝을 이루며 X7의 모든 모델에는 어댑티브 댐퍼가 장착된 에어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리어 액슬 스티어링과 액티브 안티 롤 바가 있어 급가속, 급정지 등을 할 때 차체의 움직임을 최소화할 수 있고 핸들링도 대형 SUV 치고 부드럽다고 한다.

12.3인치 게이지 클러스터와
14.9인치의 인포테인먼트 화면

X7의 대시보드는 커브드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지배하고 있었는데, 12.3인치 게이지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작동시키는 14.9인치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었다. X7의 내부는 앞좌석 열선 시트, 파노라마 선루프, 전동 조절식 스티어링 휠, 앰비언트 실내조명 등 다양한 고급 기능을 제공했다.

또한, 모든 X7에는 Wi-Fi 핫스팟과 함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원격으로 차량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BMW의 디지털 키가 제공된다고 한다. 한편, 브라이언의 차량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2년 전에는 싼타페 타더니 돈 진짜 많이 벌었나 보네’, ‘브라이언 같은 친구 있으면 세차할 때 정말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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