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응팔’ 이후 ‘100억 소녀’로 불렸던 이유 (+충격 반전)
가수 겸 배우 혜리
‘응팔’ 이후 ‘100억 소녀’
전 남친 논란 이후 근황
논란 이후 배우 혜리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혜리는 지난달 15일 전 연인인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터지자 자신의 SNS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렸다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한소희가 혜리를 저격하는 글을 올리며 논란은 더욱 심화되었고, 결국 두 사람은 각각 SNS를 통해 사과하며 논란을 일단락시켰다.
그러나 지난 29일 한소희가 혜리와 류준열 두 사람을 모두 저격하는 글을 올리며 다시금 불씨를 지폈다.
계속되는 저격글을 올리는 한소희의 모습에 피로감을 느낀 일부 누리꾼들은 혜리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러한 가운데 ‘100억 소녀’로 불렸던 혜리의 유퀴즈 출연 영상이 화제다.
1일 유튜브 채널 디글 클래식 :Diggle Classic에는 ‘지금 하는 연예인이 혜리, 본인에게 천직이라 와닿은 순간은? 잠실 여신의 데뷔 썰 | 유퀴즈온더블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22년 10월 혜리가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을 당시의 영상으로, 이날 혜리는 머릿수 채우러 오디션장에 갔다가 데뷔하게 된 일화부터 등 떠밀려 나간 ‘진짜 사나이’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과정,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배우로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계기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혜리는 “‘응답하라 1988’이 끝난 뒤 ‘100억 소녀’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돈이 없는데 왜 내가 100억 소녀인지 의문을 갖기도 했다. 그런데 본문을 보면 ‘앞으로의 가치가 100억이 될 것이다’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혜리는 사과문 이후 다시 활동에 전념 중이며, 류준열과 한소희는 열애설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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