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아빠 어디가’ 18세 준수가 192cm 태산 같은 키보다 더 부러운 월 수익을 공개했고 급 ‘형’이라고 부르고 싶다(아침먹고 가)

허프포스트코리아 0

배우 이종혁 아들 이준수가 근황을 공개하며 운영 중인 유튜브 최고 월 수익을 공개했다.

이준수, 이종혁 ⓒ이종혁 인스타그램, MBC, tvN, 스튜디오 수제
이준수, 이종혁 ⓒ이종혁 인스타그램, MBC, tvN, 스튜디오 수제

2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아침먹고 가2’ 콘텐츠에서는 이준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과거 ‘아빠 어디가’에서 이종혁의 귀요미 아들로 전 국민에게 얼굴 알린 이준수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다. “키로 전교 1등 찍었다”라며 192cm라는 큰 키를 공개한 이준수. 

이어서 함께 출연한 장성규가 “어렸을 때부터 ‘아빠 어디가’ 등 출연을 많이 했는데, 그 출연료는 통장에 잘 넣고 있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준수는 “아빠 통장에 있다. 이미 다 쓴 것 같다. 골프하고 친구들이랑 술 마시면서 다 쓴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외에도 이준수는 평소 유튜버 활동도 꾸준히 해 구독자가 약 21만 명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그 사실을 언급하며 “거기서 발생하는 수익이 있냐. 그게 어느 정도 규모냐”라고 장성규가 묻자, 그는 아주 솔직하게 답했다. 

약 21만 구독자 보유한 이준수 ⓒ스튜디오 수제
약 21만 구독자 보유한 이준수 ⓒ스튜디오 수제

이준수는 “엄청 많이 나왔을 때는 한 달에 약 800만 원 수익이었다”라고 웬만한 직장인 월급보다 높은 수익을 밝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이준수는 “이것도 다 아빠 통장에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에게 돈 관리 맞기는 이준수  ⓒ스튜디오 수제
아빠에게 돈 관리 맞기는 이준수  ⓒ스튜디오 수제

하지만 부러울 게 없어 보이는 이준수에게도 고민이 있었는데. “옛날에 여유증 때문에 부끄러워서 큰 티 입고 몸을 숙이고 다녔다”고 털어놓는 준수에게 장성규는 “나도 사실 여유증 있어서 수술했다. 지금 혹시 어느 정도로 심하냐”고 질문을 했다.

준수의 고민 ⓒ스튜디오 수제
준수의 고민 ⓒ스튜디오 수제

이에 이준수는 “저도 수술을 생각해 봤다. 조금 튀어나와 있는 정도다. 별로 안 된다. 살 빼고 운동하니까 나아졌다”라며 노력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최근 그는 12kg를 감량한 사실을 밝혔다. 

끝으로 배우의 꿈을 꾸고 있다고 밝힌 이준수는 “아빠와 형이랑 셋이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고 싶다. 셋이 불륜 작품을 하고 싶다”는 신박한 꿈을 전했다. 

안정윤 에디터 / jungyoon.ahn@huffpost.kr

댓글0

댓글0

300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망하려고 기를 쓰네.. 결국 터질 거 터졌다는 경차 시장 충격의 근황
  • 단돈 ‘1천만 원’.. 중국서 넘어온 충격 가격의 마이바흐, 정체가 무려..
  • “31만대 판매 포르쉐의 위엄” 그러나 중국 때문에 비참해진 이유는?
  •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고윤정이 평범한 블랙과 그레이만으로 한겨울 난 방법
  • “도쿄는 ENFJ, 발리는 INFP” MBTI가 정한 올해 운명의 여행지
  • ‘25년간 700명’ 두을장학재단, 2025년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망하려고 기를 쓰네.. 결국 터질 거 터졌다는 경차 시장 충격의 근황
  • 단돈 ‘1천만 원’.. 중국서 넘어온 충격 가격의 마이바흐, 정체가 무려..
  • “31만대 판매 포르쉐의 위엄” 그러나 중국 때문에 비참해진 이유는?
  •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고윤정이 평범한 블랙과 그레이만으로 한겨울 난 방법
  • “도쿄는 ENFJ, 발리는 INFP” MBTI가 정한 올해 운명의 여행지
  • ‘25년간 700명’ 두을장학재단, 2025년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추천 뉴스

  • 1
    '윤석열 체포될 것 같으면 기관단총 들고 뛰어나가라' 지시했다는 경호본부장

    유머/이슈 

  • 2
    "틀림없이 쥴리" 김건희 '쥴리 의혹' 유포한 안해욱 협회장 근황

    유머/이슈 

  • 3
    "원가 때문에..." 24일부터 가격 올린다는 스타벅스 메뉴

    유머/이슈 

  • 4
    [요리]초스압)피크민 얼굴주먹밥 & 피크민 정수 젤리

    유머/이슈 

  • 5
    실시간 미야.자키 대란 지금 바로 방문

    유머/이슈 

지금 뜨는 뉴스

  • 1
    싱글벙글 알고보니 나도 기득권?

    유머/이슈 

  • 2
    지난 폭설때 안양농수산물시장 붕괴 사망자 0 일등공신

    유머/이슈 

  • 3
    성우실 소파뒤에 몰래 누워서 쉬던 개그맨 날벼락

    유머/이슈 

  • 4
    딸이 결혼하면 3억이랑 매달 생활비 200만원씩 달라는 한녀머니

    유머/이슈 

  • 5
    체코인들이 보고 설움이 북받쳤다는 영화 장면

    유머/이슈 

공유하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