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딸 출산한 날 남편에 ‘이혼 소송’ 제기한 인기 女스타, 이유가… (+충격)
유튜버 아스핀 오바드
남편에게 이혼 소송 제기
당일 셋째 딸 출산
셋째 딸을 출산한 당일 남편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한 유튜버가 화제다.
유튜버 아스핀 오바드(Aspyn Ovard)가 세 아이의 엄마이자 싱글맘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피플(People)이 입수한 법원 문서에 따르면 아스핀 오바드는 1일 남편 파커 페리스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2015년 10월 각각 19세, 20세의 어린 나이에 고향인 유타주 세인트조지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되었다.
이후 사랑스러운 두 딸 코브(4)와 롤라(2)의 자랑스러운 부모가 되었고, 지난해 10월 셋째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이들은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3월 초 베이비문을 위해 멕시코로 여행을 떠나는 등 유쾌하고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셋째 딸의 출산을 알린 지난 1일, 이혼 소송을 제기한 사살이 알려지며 충격을 안겼다.
당시 오바드는 인스타그램과 틱톡을 통해 남편 파커와 함께 병원에 도착한 근황을 전했으며, 임신 34주 만에 출산한 셋째 딸을 안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만 언론에 따르면 그녀는 출산에 앞서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이혼 신고를 했고, 출산 당일인 1일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오바드와 파커는 아직 이혼 신청에 대해 공개적인 입장을 따로 밝히지 않았으며, 오바드의 SNS에는 남편과의 일상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다.
한편, 오바드는 2019년 첫 아이 출산 이후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에서 ‘엄마 브이로그’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인기 유튜버로, 앞서 페리스와 ‘커플 콘텐츠’를 통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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