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에 이미 ’56개 언어’ 습득한 청년, 알고 보니… 깜짝 놀랄 정체
56개 언어 구사하는 40살 남성
천재병인 서번트 증후군 진단
보스니아 변호사로 활동해
26살 때부터 56개 언어를 구사했다는 40살 남성의 놀라운 이야기가 전해졌다.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 따르면 웹사이트 odditycentral에서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한 남성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 남성은 자폐증 진단을 받은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보스니아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능력자이다.
또한 “내가 전에 몰랐던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을 만난 적 있다. 여행이 끝날 때 그 언어를 듣고 이해했다”라고 과거 경험을 전했다.
이어 “아버지가 차를 수리하기 위해 정비사와 의사소통하는 것을 도왔다”고 덧붙였다.
남성의 놀라운 능력에 부모는 의사에게 데려갔고, 서번트 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서번트 증후군은 천재병으로 알려졌으며 특별한 능력을 가진 자폐증 환자이다.
세계 최고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는 말에 남성은 자신을 다른 사람들보다 우위에 두고 싶지 않다며 겸손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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