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때 ’19금’ 모델하다 ‘AV 배우’ 데뷔한 女스타, 과거 봤더니…
AV 배우 야노 에마 근황
미성년자 시절 19금 모델
당시 활동에 대한 심정 밝혀
AV 배우로 활동 중인 야노 에마 근황이 화제다.
야노 에마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그라비아’ 모델로 활동했던 것에 대해 부끄럽지 않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야노 에마는 “미성년자 시기에 많은 사람 앞에서 수영복을 입고 촬영했는데, 불쾌하지는 않았냐?”라는 질문에 “그런 감정은 들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야노 에마는 “(수영복 촬영은) 괜찮았다. 당시 성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오히려 일을 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었다. 수익도 신경 쓰지 않고 촬영에만 몰입했다”라며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이날 야노 에마는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를 동경해 데뷔하기 위해 한 노력을 언급했다.
야노 에마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녹화해서 대사를 몇 번씩이나 따라 했다. 어렸을 때는 연기가 하고 싶었다. 그룹 ‘AKB48’을 보고 아이돌을 꿈꾸기도 했다”라며 다양한 방면의 ‘끼’를 가진 사실을 전했다.
한편 야노 에마는 15살에 아이돌로 데뷔해 13년간 연예계 활동을 했으며, 최근 AV 배우로 전향했다.
미성년자 시절에도 그라비아 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한 두 차례 걸그룹 활동을 했으며, 다시 일반인으로 돌아가 사무직으로 일한 경험도 있다.
현재 귀여운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인기를 끌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