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차이’ 톱스타 커플 탄생… 채영♥자이언티, 열애 인정 (+기간)
10살 차이 6개월 열애
트와이스 채영♥자이언티
열애 공식 인정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24)이 가수 자이언티(34)와 열애 중이다.
5일 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 서로를 응원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5일 새벽 한 매체에서 채영과 자이언티가 6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되며 ‘심야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보도에 따르면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동료 이상의 감정이 싹텄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다.
또한 한 관계자는 “두 사람 성격이 숨기고, 감추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이미 주변 지인들은 이들의 교제를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자이언티는 채영의 이상형과 완벽하게 부합한다. (채영은) 아티스트 면모가 있는 남성을 좋아하는데, 자이언티의 자유분방하고 뮤지션 같은 모습에 푹 빠졌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나이는 채영 1999년생, 자이언티 1989년생으로 10살 차다.
한편 채영은 지난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해 ‘치얼업’ ‘TT’ ‘우아하게’ ‘라이키’ ‘왓 이즈 러브’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신곡 ‘원 스파크’를 발매했다.
자이언티는 2011년 데뷔해 ‘양화대교’ ‘꺼내 먹어요’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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