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균 떠나보낸 조여정, 5년 만에 진짜 기쁜 소식… (+깜짝 근황)
8일 칸으로 출국하는 배우 조여정
‘기생충’이후 5년 만에
‘타로’로 칸 재입성
배우 조여정이 새 드라마인 ‘타로’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5일 LG유플러스 X+U에 따르면 공포 미스터리 시리즈 ‘타로’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단편 부문에 국내 최초로 초청됐다.
조여정은 이 초청에 참석을 확정해 2019년 ‘기생충’ 이후로 5년 만에 칸에 재입성할 예정이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4월 5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드라마와 시리즈 콘텐츠를 대상으로 열리는 페스티벌로, 여러 공식 일정이 진행된다.
‘타로’는 한 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 시리즈로 총 7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작품이다.
그 중 조여정이 주연을 맡은 ‘산타의 방문’ 에피소드는 국내 최초로 단편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조여정은 오는 8일 프랑스 칸으로 출국해 칸 시리즈에서 최초 공개되는 ‘타로- 산타의 방문’ 공식 상영 및 핑크카펫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조여정은 故 이선균과 함께 영화 ‘기생충’으로 함께 칸에 입성한 바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