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랑 ‘결별’한 류준열, 혜리랑 다시 만났다… (+깜짝 근황)
배우 류준열 소속사
혜리 소속사 인수
지분 100% 13억 매입
배우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가 연예기획사인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를 인수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씨제스스튜디오는 크리에이티브그룹 지분 100%를 13억 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씨제스의 최대 주주인 백창주 대표이사는 크리에이티브 최대주주라고 알려져 있다. 그간 각각 독립경영을 이어간 백창주 대표이사가 크리에이티브그룹을 인수하며 두 회사의 경영이 통합될 것으로 전해진다.
씨제스스튜디오 소속 연예인은 류준열을 포함한 배우 설경구, 박성웅, 라미란, 문소리, 송일국, 조성하, 채시라, 이재욱 등이 있으며 가수 거미, 노을 등이 있다.
현재 크리에이티브그룹 소속 연예인은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뿐이다.
한편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하다 지난해 결별 소식을 알렸다.
최근 류준열이 배우 한소희와 열애 소식을 전했으나 ‘환승연애’ 논란으로 공개 2주 만에 결별했다.
당시 류준열과 한소희 열애설 당시 혜리가 인스타그램에 “재밌네”라고 적어 ‘환승연애’ 논란이 일었다.
이후 일단락되는 듯했으나, 한소희는 “저도 재미있네요”라는 글을 게시해 사태가 커졌다.
이후 한소희 소속사는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라며 “한소희는 그동안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자신과 대중을 힘들게 만들었다. 죄송하다. 어떤 질타도 달게 받겠다”라고 결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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