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알리더니… 주방에만 1억 쓴 여배우, 새집 깜짝 공개 (+인테리어)
배우 기은세 근황
새집 인테리어 완성
“주방에만 1억 원 들여”
배우 기은세가 이혼 후 새로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기은세는 “새집에 와서 이제야 새 식탁과 의자 마지막 정리 끝”이라며 집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공개된 인테리어는 깔끔한 느낌의 화이트 톤으로 곳곳에 포인트를 준 고급스러운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다.
앞서 기은세는 집 인테리어를 궁금해하는 팬들에게 “주방에만 1억 원이 들었다”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 기은세는 “새언니가 김밥 싸줬다”라며 “다시 MISS가 되고 나니 뭔가 나도 챙김받고 돌봄 받는 느낌이 좋다”라고 이혼 후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의 단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2년 띠동갑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기은세는 배우 활동으로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남편과의 일상생활, 패션 관련 사진을 올리면서 인플루언서로 유명해졌다.
그러나 지난해 9월 결혼 11년 만에 기은세는 성격 차이로 남편과 이혼했다고 밝혔다.
현재 기은세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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