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싸움… 안젤리나 졸리, 이번엔 브래드 피트 ‘학대’ 폭로 (+충격)
안젤리나 졸리 추가 폭로
브래드 피트 학대 주장해
2016년부터 이혼 소송 중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전남편 브래드 피트에 대해 추가 폭로를 했다.
4일, 해외의 보도 매체는 “안젤리나 졸리는 변호사를 통해 2016년 비행기 사고로 인해 이혼을 신청하기 전에도 브래드 피트가 자신을 학대했다는 내용의 새로운 법원 서류를 제출했다”라고 알렸다.
안젤리나 졸리 측 입장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비행기 논란’ 훨씬 전부터 졸리에 대한 피트의 신체적 학대는 시작됐다. 이 비행은 그가 아이들에게도 신체적 학대를 가한 첫 번째 사건이다”라고 알려졌다.
브래드 피트가 가족들에게 폭행한 것으로 알려진 ‘비행기 논란’ 이후 두 사람은 이혼했다.
이에 대해 브래드 피트는 부인했으며, 피트 지인은 “상대방에게 불리한 결정이 내려질 때마다 지속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부정확하거나 관련 없는 정보를 소개하여 주의를 분산시키는 행동 패턴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최근 한 보도 매체는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격렬한 이혼 싸움이 마침내 끝이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알리기도 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2016년부터 이어진 두 사람의 협상은 마침내 여름에 끝날 것으로 보인다. 피트는 원래 여섯 자녀에 대해 50 대 50으로 합의하길 원했지만, 더 이상 이 문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알려졌다.
오랜 시간 여섯 자녀에 대한 양육권 소송을 이어온 두 사람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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