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배우들과 성관계한 15살 연상 남편 ‘불륜’ 용서한 女스타 (+충격 근황)
AV 배우, 직장인 여성들과 불륜
불륜 용서한 사사키 노조미
역대급 동안 미모 뽐내
일본 배우 겸 모델 사사키 노조미가 역대급 동안 미모를 뽐냈다.
지난 1일 사사키 노조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낯으로 뜨개질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사사키 노조미는 “요즘 나만의 시간, 할 일을 마무리한 후 잠자는 시간에 느긋하게… 이 시간이 최고!”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쌩얼 맞는 거냐. 너무 예쁘다”, “누가 36살로 보냐”, “완전 동안 미모다”, “일본에서 가장 예쁜 여배우”, “고등학생인 줄 알았다”, “민낯도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 김태희’라는 별명을 가진 사사키 노조미는 지난 2017년 15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개그맨 와타베 켄과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3년 만인 2020년 와타베 켄은 AV 배우를 비롯한 직장인 여성들과 공용 화장실 등에서 불륜 및 성관계를 저지르는 일이 발각돼 충격을 안겼다.
와타베 켄은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매우 경솔한 행동으로 많은 관계자에게 큰 불편을 끼치고 많은 시청자분께 불쾌감을 드린 것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불륜을 인정했다.
이어 “아내에게도 사죄의 뜻을 전했다. 내가 정말 바보 같은 짓을 했다. 진지한 관계는 없었지만 아내에게 정말 미안하다. 이혼하지 않고 앞으로 함께 살면서 조금씩 신뢰를 회복해 가겠다”라며 “가족, 관계자,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들 부부는 이혼설에 휩싸였으나 결국 사사키 노조미는 “이번 일에 대해서 부부가 함께 제대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한다. 앞으로도 저는 계속해서 일을 하려고 한다. 잘 부탁드린다”라며 불륜을 저지른 남편을 용서했다.
이후 지난해 4월 사사카 노조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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