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기자’ 주현영, JTBC 앵커 됐다 (+대박 근황)
‘인턴기자’로 대박쳤던 주현영
JTBC 일일 앵커로 활약
이원 생방송으로 진행
JTBC 총선 개표방송에 배우 주현영과 방송인 정영진이 출연한다.
오는 4월 10일 역대 선거 방송에서 다채로운 시도로 화제를 모았던 JTBC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정교한 예측 조사와 시청자 참여를 극대화한 심층 토크가 결합된 개표방송을 진행한다.
JTBC는 개표방송의 슬로건을 ‘2024 우리의 선택 로그:인’으로 정했으며, 선거 기간에 먼저 공개된 모바일 기획물을 당일 개표방송에 접목하고, 이를 통해 민심을 폭넓게 담아낸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총선에서 JTBC는 ‘메타분석’을 활용한 예측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 기간에 JTBC가 실시한 주요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와 각종 매체와 기관에서 공개한 전국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지난 선거 결과 등을 전수 분석해 각 정당의 예상 의석수와 지역구별 승패 등을 예측한다.
특히 JTBC는 정치 토크쇼 ‘장르만여의도’, 전국 민심탐방 로드쇼 ‘민심네컷’ 등 탄탄한 유튜브 기획물을 선거 기간에 선보인 바 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다양한 모바일 기획물을 선거 당일 개표방송에 접목하면서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메인 토크 존에는 인기 유튜브 채널 JTBC ‘장르만여의도’ 패널이 전면 배치된다.
또한 ‘인턴기자’로 이름을 알린 배우 주현영이 JTBC 개표방송에 깜짝 출연한다.
주현영은 JTBC 총선방송기획단이 기획한 유튜브 프로그램 ‘주피소드’에서 민심을 전달하는 주민대표 역할 등으로 참여하고 있다.
주현영은 선거 당일 개표방송에도 출연해 ‘1일 앵커’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JTBC 총선 개표방송은 경기도 일산 특설 스튜디오와 서울 상암동 뉴스룸 스튜디오에서 이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JTBC는 4월 10일 오후 4시부터 다음 날 새벽 3시까지 ‘논스톱’ 방송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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