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 4대 빼고 성전환’ 11억 들여 성형 60번한 女스타 (+충격 근황)
갈비뼈 빼고 성전환
성형만 60번 한 제시카 알베스
바비 인형 된 근황
바비 인형 남자친구인 ‘켄’을 닮고 싶어 갈비뼈 빼고 성전환 수술까지 받은 제시카 알베스가 이번엔 바비 인형으로 변신했다.
지난 8일 제시카 알베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핑크’ 의상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제시카 알베스는 “분홍색은 연민, 사랑, 양육을 나타낸다. 여성분들은 더 자주 입으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 알베스는 딱 붙는 핑크 점프 수트와 퍼를 둘렀다. 특히 긴 금발의 긴 생머리에 높은 핑크 하이힐을 신고 ‘바비 인형’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시카 알베스는 과거 로드리고 알베스라는 이름을 가졌던 남성이다. 그는 바비 인형의 남자친구 ‘켄’과 닮은 꼴로 유명했다.
17살 때부터 2020년 3월까지 60번의 성형 수술로 약 65만 파운드(한화 약 11억 원)를 지불했다. 여러 차례 성형 수술을 한 탓에 제시카 알베스는 후각을 잃거나 일시적으로 양팔을 사용하지 못하는 등 부작용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카 알베스는 갈비뼈 4개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유방 보형물 삽입술을 시작으로 목젖 제거술 등 여러 차례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019년 제시카 알베스는 태국 방콕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아 여성이 되었고, 당시 “내가 아무리 켄처럼 생겼더라도, 내 안에서는 바비가 되고 싶은 고통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난 이제 행복한 여성으로 새 삶을 시작할 수 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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