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살 女가수, ’39살 연하’ 남친과 공개 열애… 투샷 봤더니 (+스킨십)
세계적인 가수 셰어(77)
알렉산더 A.E(38)와 공개 열애
돌체 앤 가바나 전시회 함께 참석
세계적인 가수 셰어(77)가 음악 프로듀서 알렉산더 A.E(38)와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8일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pagesix)에 따르면 셰어와 알렉산더 A.E가 지난 6일 이탈리아 밀라노 팔라초 레알레(Palazzo Reale)에서 개최된 돌체 앤 가바나(Dolce & Gabbana) 전시회에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이들은 손을 잡고 패션쇼에 도착했고,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셰어는 모피 코트에 레이스 새틴 탑, 하이힐 부츠를 매치해 ‘올 블랙’ 룩을 선보였다. 알렉산더 A.E는 검은색 코트, 흰색 셔츠에 슬랙스를 입어 깔끔한 룩을 연출했다.
셰어와 알렉산더 A.E는 지난 2022년 9월 파리 패션 위크에서 처음 만나 연애를 했다. 그러나 2023년 5월 결별했고 현재는 재결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셰어는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처음엔 친구로 지내자고 생각했는데 만날수록 그 이상이 되어갔고, 지금은 너무 좋다”라고 전했다.
알렉산더는 셰어에게 강하게 구애했고, 그녀는 망설이다 조심스럽게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결합했을 당시 셰어는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이야기하고 싶지 않지만 우리는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며 “우리는 음악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 또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 남자친구는 유머 감각이 뛰어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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