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딸’이라고…? 늘씬 기럭지 뽐낸 빈이 깜짝 근황 (+반전)
‘성동일 딸’ 성빈
폭풍 성장 근황
무용 콩쿨 참가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이 폭풍 성장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는 최근 자신의 계정에 “축하해. 첫 스타트 결과가 좋은 걸?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용 콩쿨에 참가한 딸 성빈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성빈은 무용 의상을 입고 무대 화장까지 마친 채 포즈를 취하며 길쭉하게 뻗은 팔다리를 자랑해 성숙한 모습을 뽐냈다.
프로 못지않은 자태를 과시하는 성빈의 모습에 누리꾼은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성빈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말괄량이 같은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다.
과거 아빠 성동일은 MBC ‘아빠 어디가?’에 아들 성준과 함께 출연했는데, 이때 깜짝 출연했던 딸 성빈은 차분하고 어른스러웠던 오빠와 달리 장난기 많고 통통 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시즌 2에서는 아빠와 함께 고정 출연을 하기도 했다.
최근 성준은 인천의 한 과학고등학교에 합격했다고 해 많은 화제가 됐다.
또한 ‘대화의 희열’, ‘수업을 바꿔라’, ‘바퀴 달린 집3’ 등을 통해 근황이 언급되기도 했다.
그러나 성빈의 근황은 노출이 적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훌쩍 큰 모습으로 반전 근황을 전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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