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연하 여돌과 ‘열애+동거’ 사진 찍힌 男배우, 다음 날 다른 여자와… (+양다리)
양다리+동거 동시에 터진 배우
중국 배우 판시치
8살 연하 장이판과 열애설
중국 배우 판시치(Fan Shiqi)가 파파라치에 의해 8살 연하 여자 아이돌과의 열애설이 터졌다.
지난 9일 한 파파라치는 판시치가 걸그룹 경당소녀303 멤버 장이판(Zhang Yifan)과 열애 중이라고 폭로했다.
파파라치는 판시치와 장이판이 함께 집으로 가는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판시치는 장이판의 애완견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다음 날 판시치는 여자 어시스턴트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찍히며 ‘양다리 논란’이 퍼졌고, 파파라치들은 “아직도 두 사람의 만남을 축복할 수 있겠냐”라며 조롱했다.
영상이 공개된 지 15분도 채 지나지 않아 판시치는 ‘여자 어시스턴트’와의 관계를 밝히기 위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판시치는 짙은 색 모자를 쓴 여성과 함께 웃는 얼굴로 ‘V’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면서 “나와 우리 엄마”라는 문구를 덧붙여 양다리 논란을 잠재웠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 명은 엄마고 한 명은 여친이라는 거냐”, “양다리 논란은 부정했는데 열애설은 부정하지 않네”, “두 사람 열애중 인가 보다”, “이해한다”, “손을 잡은 사람은 엄마고, 다른 사람은 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판시치는 1992년생, 장이판은 2000년 생으로 두 사람은 8살 차이가 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