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뛰어 놀다 ‘푸른색 돌’ 주워온 7살 소년… 알고 보니 (+가격)
7살 소년 사파이어 보석 발견해
약 670만 원에서 1,341만 원의 가치
부모, 보석 사업 운영하고 있어
집 근처에서 사파이어 보석을 주운 7살 소년의 놀라운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31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 따르면 한 웹사이트에서 호주 소년이 사파이어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소년은 집에서 불과 몇 미터 떨어진 곳에서 귀중하다고 알려진 ‘호주 사파이어’를 발견했다.
7살 소년은 호주 보석의 산지인 퀸즐랜드에서 살고 있다고 전해진다.
또한 가족들은 유명한 광산 지역에서 보석 판매 및 보석 절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보석과 관련된 교육을 받은 부모님은 보석 내부 균열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절단하면 약 670만 원에서 1,341만 원의 가치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절단 후 보석의 색상에 따라 보석의 가격이 결정되며 밝은 색상은 진한 파란색보다 더 가치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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