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1000번’ 했다는 AV 여배우, 세금 체납 ‘7억’ 싹 다 갚아준 인물 (+정체)
AV 배우 후카다 에이미
세금 체납 ‘7억 원’ 화제
최근 세금 정산 후 근황
일본 AV 배우 후카다 에이미 근황이 화제다.
지난 2월 후카다 에이미는 약 8천만 엔(한화 약 7억 1천만 원)의 세금을 체납한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후카다 에이미는 전 소속사와 7년 일하는 동안 1억 5천만 엔(한화 약 13억 4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지만, 소속사의 세금 실수로 세금 추징 통지서를 받게 됐다.
당시 소속사 측은 후카다 에이미에게 세금 처리를 잘하고 있다고 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한 해외 보도 매체는 “후카다 에이미가 세금을 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무서워서 울었다더라”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후 후카다 에이미는 그동안 모았던 2천만 엔을 전부 세금으로 납부해 무일푼이 됐다.
하지만 해당 소식이 전해진 지 2개월 만에 세금 체납 문제가 해결됐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해외 보도 매체는 “세금 체납 사건이 발생한 뒤 후카다 에이미가 본인 소유의 2천만 엔을 모두 납부했고, 남은 6천만 엔은 인터넷 연예인 사업소 사장 이이다 유키가 정산했다”라고 전했다.
후카다 에이미는 6천만 엔을 대신 정산해 준 이에게 돈을 갚아야 하지만, 처음 사건이 터졌을 때보다 훨씬 밝은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일본 AV 배우로 활동 중인 후카다 에이미는 약 26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데뷔 후 1000번 넘게 성관계 장면을 찍은 적이 있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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