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아이유♥️’ 이종석, 진짜 기쁜 소식 “축하합니다”
배우 이종석 차기작
웹툰 원작 ‘1초’ 출연
영화 ‘데시벨’ 이후 2년만
배우 이종석이 2년 만에 기쁜 소식을 전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이종석은 시리즈물 ‘1초’(가제)의 출연을 긍정적 분위기로 협의하며 논의 중이다.
동명 웹툰 원작인 ‘1초’는 촌각을 다투는 진짜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해당 작품은 가상 도시 중앙소방서를 배경으로 미래를 보는 능력을 통해 구조율 100%로 화재 등 재난 상황을 해결하는 ‘전설의 소방관 호수’가 주인공이다.
주인공 호수는 미래를 보는 능력을 통해 사건들을 해결하며 성장하는 인물로 대담하면서도 직업정신이 투철한 캐릭터다.
출연이 확정된다면 주인공 호수로 활약할 이종석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OTT에 도전한다.
이에 ‘1초’는 이종석이 영화 ‘데시벨’ 이후 2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자, 그의 첫 OTT 작품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종석은 지난 2010년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데뷔해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더블유’, ‘당신의 잠든 사이에’, ‘빅마우스’ 등에 출연하며 단숨에 주연 배우로 자리 잡았다.
최근작인 ‘빅마우스’를 통해 2022년 MBC 연기대상 대상을 거머쥐며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특히 이종석은 한류를 이끌며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다가 편성이 유력한 디즈니 플러스 역시 지난해 ‘무빙’으로 글로벌 히트를 치며 ‘1초’의 글로벌 시장 성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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