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방금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 팬들 걱정 (+수술)
에스파 윈터 기흉 수술
현재 회복 중
월드투어는 이상 無
그룹 에스파 윈터가 월드 투어를 앞두고 기흉 수술을 받아 회복 중이다.
12일 텐아시아 단독 보도에 의하면 윈터는 지난 11일 서울의 유명 대형 병원에서 기흉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기흉은 허파 표면에 구멍이 뚫려 공기가 새거나 유입되면서 흉막강에 공기나 가스가 고이는 질환이다.
윈터는 수술을 앞둔 상황에서도 일본 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12일 SM엔터테인먼트는 “윈터가 최근 기흉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며 “향후 일정은 윈터의 회복 상태를 최우선으로 두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흉이 재발이 쉬운 질환인 만큼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취한 선제적 조치로, 충분한 논의 끝에 (수술을)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윈터는 지난 2일 방예담과 듀엣곡 ‘오피셜리 쿨(Officially Cool)을 발매했다.
윈터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다음 달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에스파는 오는 6월 서울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를 개최한다.
에스파는 7월 후쿠오카·나고야·사이타마·싱가포르·오사카, 8월 홍콩·타이베이·도쿄·자카르타·시드니, 9월 멜버른·마카오·방콕 등 아시아 및 호주 총 14개 지역에서 투어를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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