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잘 살길 바랐는데… 박은지, 진짜 안타까운 소식 (+충격 근황)
결혼 후 미국 생활중인
전 기상캐스터 방송인 박은지
사고 당해 박살난 차 사진 공개해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12일 박은지는 본인의 SNS에 글과 함께 박살난 차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이렇게 인생은 내가 잘 살겠다고 해도 뭔일이 꼭 생긴다”며 “이게 인생입니다”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사고를 당한 차 모습이 담겨있고, 박살이 나 처참한 상태의 범퍼가 눈에 띈다.
박은지가 차를 운전했을지, 부상을 당했을 지에 대한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박은지는 2005년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방송인 활동 이전에도 몸매와 미모로 주목받았다.
기상캐스터를 그만둔 후 방송인으로 다양한 드라마, 예능, MC등에서 활약하다 2018년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다.
결혼 후 미국 LA로 이주해 거주하며 2021년 딸을 출산했으며,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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