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직전 부부를 한 침대에 재우면… ‘돌싱’ 김새롬이 남긴 한마디
‘이혼숙려캠프 : 새로고침’
영상 본 김새론이 한 말
앞서 셰프 이찬오와 이혼
‘돌싱’ 김새롬이 한 말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 : 새로고침’에서는 이혼 위기의 부부들이 이혼숙려캠프를 찾았다.
캠프 입소 첫날, 아내의 다단계 사업으로 갈등을 겪는 황경석, 장성혜 부부는 ‘각방 금지’라는 캠프 수칙을 어기고 각방에서 밤을 보냈다.
해당 영상을 본 박하선은 “한 침대를 같이 쓰는 걸로 바꾸면 어떠냐. 한 이불 덮기”라며 더욱 강력한 규칙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새롬은 “가혹하다. 경험자로서 안 될 것 같다“라고 단호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주 첫 방송된 ‘이혼숙려캠프 : 새로고침’은 이혼 위기의 부부들이 소송이혼의 과정을 현실과 똑같이 가상 체험하며 이혼에 대해 고민해 보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특히 ‘돌싱’ 김새롬, 서동주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새롬은 첫 방송에서 “낯이 있으시죠? 이 바닥 고인물입니다”라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김새롬은 ‘냉장고를 부탁해’로 이름을 알린 이찬오 셰프와 지난 2015년 결혼했으나, 짧은 결혼 생활 끝에 2017년 1월 이혼했다.
당시 각종 논란이 있었으나, 현재 각자의 인생을 살고 있다.
이찬오 셰프는 지난 2019년 일반인 여성과 재혼했으며, 김새롬은 열애를 즐기는 근황을 종종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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