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저격 당한 박지윤, 살 쏙 빠지더니 넘사벽 ‘수영복핏’ (+근황)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
이혼 조정 중인 근황
나이 가늠 안 되는 몸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 근황이 화제다.
지난 11일 박지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여름이 엄청 기다려지는데 어떠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윤은 “파란 하늘, 뜨거운 태양, 파라솔, 수영장. 여름 무드를 너무 좋아해서 올여름이 너무너무 기다려져요 (더운 거 좋아하는 편)”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원피스 수영복에 하얀 셔츠, 데님 볼캡, 초록색 미니 백 등을 매치해 청량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찰랑이는 소재의 점프슈트, 셔츠 원피스 등으로 멋을 냈다.
박지윤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날씬하다”, “아줌마 맞아요?”, “살 많이 빠진 것 같은데…걱정”, “바빠도 건강 챙기세요”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8년 퇴사 후 ‘욕망 아줌마’라는 캐릭터로 현재까지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09년 입사 동기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혼 소식을 알린 후에도 SNS로 서로를 저격하는 등 안 좋은 관계를 드러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