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17년’ 만에… 술집서 포착된 여배우, 팬들 깜짝 놀란 이유 (+충격)
홍콩 최고 미인 관지림
은퇴 17년 후 포착된 근황
여전한 미모로 시선강탈
홍콩 최고 미인으로 꼽혔던 관지림 근황이 화제다.
1980~1990년대 가장 아름다운 미인으로 꼽혔던 배우 관지림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현재 62세로 알려진 관지림은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지 않지만, 술집에서 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른 관지림은 여배우 고기균 부부와 함께 술집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눈에 띄지 않기를 바랐던 것으로 보이는 관지림은 비욘드 히트곡 ‘SKY’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됐다.
본인이 촬영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부끄러워하며 머리카락, 손 등으로 얼굴을 가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장에 있던 팬의 요청에 사진을 함께 찍기도 했으며, 여전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관지림과 사진을 찍은 팬은 “관지림을 좋아할 필요는 없지만 악의적으로 비방하지 말아라. 관지림은 굉장히 털털한 사람이고, 1980년대의 사람들의 추억을 대표한다”라고 밝혔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지림 젊었을 때 아름다움의 절정이었다”, “정말 아름답다”, “이 나이에도 지금의 모습을 유지하는 게 대단하다”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관지림은 ‘거장의 장례식’, ‘남혈인’, ‘절세호B’, ‘유덕화의 도망자’ ,’광야생사’ 등에 출연하며 1980~90년대 대표 미인으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07년 공식적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