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건장한 30대男과 ‘풀업’ 대결서 승리한 백발 할머니 (+피지컬)
동안계의 끝판왕 할머니 등장해
30대 조셉, 80대 할머니 풀업 대결
흐트러 지지 않는 자세로 조셉 이겨
젊은 남성과 풀업 대결에서 승리한 80대 할머니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에서는 헬스장을 찾아가 동안계의 끝판왕을 만났다.
할머니의 소개 영상에서 근육을 본 키와 전현무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30대 방송인 조셉과 80대 할머니는 풀업 대결을 시작했다.
80대 할머니는 시작과 동시에 정석 자세로 풀업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이와 반대로 조셉은 금방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할머니”라고 외치며 절규했다.
결국 풀업 대결에서 33대 12로 조셉이 패했다.
일부로 진거 아니냐는 질문에 조셉은 “절대 아니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이에 전현무는 “봐주는 사람이 바들바들 떨진 않아요”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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