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이어… 인생 첫 ‘소개팅’ 했다는 강민경, 진짜 좋은 소식
다비치 강민경
인생 첫 소개팅 고백
주선자는 ‘카더가든’
다비치 강민경이 인생 처음으로 소개팅을 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14일 강민경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관리하고 소개팅하고 잘 챙겨먹고 열심히 사는 봄날 브이로그’ 영상이 개제됐다.
영상에서 강민경은 “여러분 저 소개팅하러 간다”며 “너무 설레서 카메라를 켰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분이 나와주실 거라 생각한다. 주선자 정원이(카더가든)의 정성, 마음을 느껴보려고 한다”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옆에서 한 스태프는 “작은언니 시집 보내겠네”라 했고, 강민경은 “나 오늘 시집가는 거야?” 라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소개팅 장소에 도착해 먼저 주선자인 카더가든을 만난 강민경은 카더가든에게 “넌 (소개팅 상대) 봤어?”라고 물었고, 카더가든은 “난 사진만 봤다”고 답했다.
이어 강민경의 설레는 소개팅 이야기는 카더가든 유튜브에서 공개될 예정이라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소개팅이란 말에 달려왔다”, “너무 부지런하다”, “심장 잠시 부여잡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듀오 가수 다비치로 2008년 데뷔한 후 지금까지 함께 활동을 하며 이해리와 자매같이 사이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20년 패션브랜드를 런칭해 사업가로도 활동하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도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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