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된 붐에 질투 폭발한 김광규, 딸 이름 ‘이것’ 추천
붐 득녀 소식에 김광규 질투 폭발해
자녀 이름 ‘광순이’ 추천하며 폭소 유발
TV CHOSUN ‘세모집’ 16일(화) 오후 10시
4월 16일(화)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에서는 MC 붐이 득녀 소식과 함께 출산 전 역대급 텐션으로 임장을 다녀온다.
이날 ‘세모집’에서는 MC 붐의 경사에 축하를 건네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세모집’의 유일한 독신인 김광규는 붐에게 부러운 눈길을 보내며 질투를 숨기지 않았다.
김광규는 붐 자녀의 이름으로 ‘광순이’를 추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붐은 “너무 유니크하다. 후보에 올리도록 하겠다”라며 딸 얘기에 시종일관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붐은 출산 전 긴급하게 다녀온 출장 임장에서 이제껏 본 적 없는 역대급 텐션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들은 “딸 낳더니 되게 열심히 한다”, “파이팅 넘치네”라고 감탄하며 아빠가 된 붐의 화려한 변신을 예고했다.
이어 홍진경은 붐에게 “이제 아빠가 됐으니까 정신 차리고 새 삶을 살길 바란다. 방송도 더 열심히 해야 한다”며 선배로서, 엄마로서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붐 또한 “제일 큰 조언”이라며 ‘앞으로의 방송도 열심히 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글로벌 랜선 임장’ 코너에서는 동아시아의 3대 강국인 한국, 중국, 일본의 아파트를 전격 비교해 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모집>에서는 현지 임장 가(家)이드가 등장해 각 나라의 아파트를 직접 소개하며 생생한 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MC들은 중국의 남다른 스케일에 깜짝 놀란다. 홍진경은 “입주자 26만 명이면 작은 나라 인구수다. 통장님이 대통령 격이다”라며 감탄했고, 오상진 또한 “단지 안을 못 걸어 다니겠다”라며 대륙의 남다른 스케일에 탄식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MC들 모두 혼비백산한 납골당 아파트, 일명 귀신 아파트와 더불어 역대급 텐션의 붐이 선보이는 출장 임장은 4월 16일(화) 오후 10시 TV CHOSUN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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