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71살 박영규에 ‘허벅지 씨름’ 참패 (+충격)
9살 연하와 열애 중인 김준호
“연하와 살려면 체력 중요하다”
박영규와 허벅지 씨름에서 패해
김지민과 열애 중인 개그맨 김준호가 71살 박영규와 허벅지 씨름에서 패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영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박영규가 4번째 결혼을 했다는 사실을 들은 김준호는 “이 분은 거의 전설이네요”라고 감탄했다.
김준호와 이상민은 “재혼의 신“이라고 박영규를 부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75년생인 김준호는 “형수님께서 저보다 어리시다”며 박영규의 아내 나이를 다시 확인했다.
이어 박영규는 “아내가 78년생. 두 바퀴 돌았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9살 연하 김지민과 열애 중인 김준호는 “연하와 살려면 체력이 중요하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박영규와 김준호의 허벅지 씨름 대결이 시작되었고 김준호가 완패했다.
한편 김준호는 2022년 4월 김지민과 열애 소식이 공개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영규는 최근 25살 연하와 4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장모님과 7살, 장인어른과 10살 차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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