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살’ 김지민, 난소 검사 결과에 결국 눈물… 남친 김준호 반응
‘조선의 사랑꾼’ 영상 화제
난소 검사 받은 김지민 눈물
연상 남친 김준호가 보인 반응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보인 달달한 반응이 화제다.
16일 공개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예고 영상에는 김지민이 신화 전진 아내 류이서와 난소 나이 정밀 검사를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현재 39세인 김지민은 김준호에게 전화를 걸어 검사 결과를 전했다.
김지민은 김준호에게 “이서 언니 만나서 (난소 나이 정밀검사) 결과를 들었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더 안 좋게 나온 것 같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김지민이 울먹이자, 김준호는 “어디야? 내가 거기로 갈게”라며 듬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나랑 딱 맞네. 내가 오십이니까”라고 달달한 위로를 건네 보는 이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김준호의 반응에 누리꾼들은 “진짜 멋있다”, “로맨틱하다”, “김준호 의왼데?”, “생각보다 다정해서 너무 놀랐다”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인 김준호, 김지민은 9살 나이 차, 이혼 여부 등을 이겨내고 지난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 모두 방송을 통해 결혼을 언급하는 등 꾸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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